📖 엘르 재팬 5월호

HAN YU JIN

ハン・ユジン

 

급속한 성장을 거듭하는 팀의 막내

 

“서바이벌 형식의 오디션 프로그램을 경험한 덕분에 한정된 시간 안에 어떻게 제 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지 배운 것 같아요”라는 한유진은 2007년생 한국인으로, 일본에 데뷔한 3월 20일 이제 막 17세가 됐다. 팀의 최연소이면서 데뷔 후에도 눈부신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도쿄돔에서 열린 MAMA AWARDS의 스페셜 스테이지에서는 X JAPAN YOSHIKI의 피아노를 배경으로 선보였던 화려한 솔로 댄스로 공연장을 사로잡았다. "작년에 몇 번 일본에 다녀오고 좋은 추억이 많이 생겨서 데뷔 콘서트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데뷔 싱글에는 'In Bloom'과 'CRUSH'의 일본어 버전도 수록되어 있어 일본어 랩에도 도전한다. (일본어로) "너무 즐거웠어요!"

Scan 한유진인터뷰

---

비하인드 원문 (번역/의역)

---

 

012

「유라유라 -운명의 꽃-」 MV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마음에 와닿는 순간'이라는 파트의 안무. 저와 한빈이 형의 페어가 있는데 거기가 포인트라고 생각해서 주목해 주셨으면 합니다.

 

흔들흔들파 or 직진파?

한국어로 '답정너'라는 말이 있는데 '답은 원래 정해져 있으니까, 당신은 대답만 하면 된다'라는 의미고 제가 좋아하는 말이에요. 그래서 답을 정하면 바꾸지 않는 직진파입니다.

 

데뷔한 지 반년이 지났는데, ZB1의 뒤쳐지지 않는 개성이나 셀링포인트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저희는 멤버 수가 9명으로 많기도 하고, 무대에 섰을 때의 에너지가 큽니다. 퍼포먼스로 압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컨셉은?

다양한 컨셉에 도전하고 싶고, 무엇보다 중독성 있는 곡을 만들어서 제로즈 여러분들이 많이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하루만 멤버 중 누군가와 바뀔 수 있다면 누가 되어 무엇을 하고 싶나요?

태래 형이 되어서 하루종일 노래를 불러보고 싶습니다. 요즘 바뀐 머리색도 잘 어울리고 좋아요.

 

라이브 원정 숙소에서 같은 방이 된다면 어떤 멤버?

지웅이 형이요. 마음이 잘 맞아요.

 

멤버 중 가장 로맨티스트는?

리키 형. 리키 형은 로맨틱한 말을 잘 해요.

 

---

 

 

ELLEMEN｜ASK US ANYTHING

 

오늘 촬영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아이템은?

아무래도 지금 (옷에 있는) 꽃인 것 같습니다 노란색 꽃

장미일 거예요 아마. 제로즈ㅎ 제로즈를 위하여..

 

좋아하는 일본어 단어는?

世界で一番 : 세계제일

 

일본과자 시식

Caplico : 아이스크림 같은 느낌이죠

초코 딸기 바닐라 한 입에 냠냠 오이시데스

 

우마이봉 : 개인적으로 일본 과자 중에서 이걸 진짜 좋아해요 

숙소에서 많이 가져왔어요 한 30개?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