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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원문

한유진인터뷰

 

보이즈플래닛 과정에서 여러분이 보여주신 헌신을 지켜본 후, 열일하는 제로베이스원을 만나니 너무 설렙니다! 이제 여러분은 놀라운 승리를 이룰 시간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 경험을 통해 배운 가장 의미 있는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한유진 팀으로서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을 계속해서 즐길 수 있도록 서로를 격려하고 도와줘야 한다는 것을 배웠어요.

 

여러분의 음악을 조금 더 들여다볼까요! 타이틀곡 데모를 처음 들었을 때, 어떤 파트를 가장 해보고 싶었나요?

한유진 어떤 곡이든 첫 멜로디, 첫 구절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노래가 어떤 인상을 줄지 결정하니까요. 그래서 도입부를 맡아 분위기를 이끌고 싶었어요. 

 

미니 앨범은 예술적인 표현과 개성을 더할 수 있는 여백을 제공하는데, 모든 것이 마무리되었을 때 가장 마음에 드는 트랙은 무엇이었나요?

한유진 가장 좋아하는 곡은 'Back to ZEROBASE', 'In Bloom', 'New Kids on the Block' 이에요. 세 곡 모두 멜로디가 기억하기 쉬워서 금방 중독됐어요.

 

모두 라이브 무대에 적응할 시간이 있었지만 뮤직 비디오는 완전히 다르죠! 처음 기대치와 비교했을 때 그 경험은 어땠나요?

한유진 뮤비가 저희 데뷔 앨범의 콘셉트를 정말 잘 살린 것 같아서 촬영이 힘들지 않았고 최선을 다해 촬영했어요. 처음에는 조금 어색한 느낌이 들긴 했지만 촬영장 세트가 너무 좋아서 그 앞에서 연기하고 춤을 추는 것 자체가 완전히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촬영을 거듭해야 했지만 지치지 않았어요. 뮤직비디오도 열심히 준비했으니 제로즈가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10년이 지난 후에도 팬들이 이건 알아줬으면 좋겠다 하는 것이 있다면요?

한유진 제가 계속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